[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LA 다저스)이 하위 타선을 상대로 투구수를 절약했다.
류현진은 15일(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2013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3회 선두 타자 8번 피트 코즈마를 상대로 공 2개만 던지며 중견수 플라이를 이끌어냈다.
류현진이 하위타선을 상대로 효율적인 투구를 했다. 사진=한희재 특파원 |
류현진은 1번 맷 카펜터를 상대로 1볼1스트라이크에서 1루 땅볼로 잡아내며 투구수를 아꼈다. 3회 현재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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