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골프존이 어려운 환경에서 골퍼의 꿈을 키워나가는 청소년 골퍼를 응원하는 ‘러블리 샷(Lovely Shot)’캠페인을 실시한다.
오는 11월 1일까지 골프존 페이스북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골프존에서 처음 시행하는 것으로 지적 장애인 판정을 받은 한지연(대방중2)을 후원하게 된다.
참여방법은 캠페인페이지(http://bit.ly/19mMcVa)를 통해 ‘좋아요’ 누른 횟수에 따라 골프용품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어려운 환경에서 골퍼의 꿈을 키워나가는 청소년 골퍼를 응원을 위해 골프존이 ‘러블리 샷(Lovely Shot)’캠페인을 펼친다. 사진=골프존 제공 |
지난해에는 지적장애인들의 스포츠 축제인
임동진 골프존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 외에도 골프존은 프로골퍼의 꿈을 키워나가는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누구나 쉽고 간단히 참여할 수 있는 만큼 해당 학생에게 보다 많은 기부물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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