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가 유소년 선수 선발을 위한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전북 U-12(12세 이하) 육성반 유소년은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클럽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지역 내 우수 인재 발굴 및 꿈나무 육성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테스트는 초등학교 2학년부터 5학년까지 재학 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공개 테스트는 11월 9일 오전 10시부터 완주군 고산면에 위치한 유소년 전용훈련장에서 열린다. 축구화 및 운동화, 운동복 등을 지참해야 한다.
공개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문의는 전북 홈페이지 및 전북사무국 유소년팀 (063-273-176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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