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이광종 U-22 국가 대표팀 감독 취임 기자회견이 열렸다.
황보관 기술위원장이 선임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광종 감독은 2000년부터 축구협회 유소년 전임지도자로 활동하면서 선수 육성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또한 뛰어난 국제대회 성적을 자랑하며 2009년 나이지리아 U-17 월드컵 8강, 2011년 콜롬비아 U-20 월드컵 16강, 2013년 터키 U-20 월드컵 8강을 이끌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