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레알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의 연인으로 유명한 러시아 모델 이리나 샤크(27)가 아침 운동 중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5일(현지 시간) 마이애미 해변에서 이리나 샤크의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사진 속 이리나 샤크는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트레이닝 복을 입고 등장했다. 특히 헤드셋을 착용한 채 여유로운 조깅을 즐기는 그녀는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호날두의 여자친구가 아침 운동 중 포착됐다. 사진제공=TOPIC/Splash News |
2010년 조르지오 아르마니 모델로 발탁된 호날두와 처음으로 만난 후, 곧바로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다음해 이들 커플은 정식으로 약혼했다.
2007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 전속 모델로 데뷔한 이리나 샤크는 GQ, 게스, 조르지
한편 남자친구 호날두는 같은 날 저녁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유벤투스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원정 4차전에 나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호날두는 이번 대회 4경기 8골을 기록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