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세영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의 기성용(24)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전에 선발 출전할 전망이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8일(이하 한국시간) 기성용의 맨시티전 선발 출전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이 언론은 기성용이 포백라인 바로 앞자리인 수비형 미드필더로 경기에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성용이 맨시티전에 선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MK스포츠 DB |
기성용은 지난 7일 사우스햄튼과의 캐피탈 원 컵 16강전에서 풀타임을 뛰며 팀
선덜랜드는 10일 오후 11시 5분 홈구장인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맨시티와 리그 1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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