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4일(목) 열리는 2013-2014시즌 V-리그 한국전력-삼성화재전을 대상으로 하는 배구토토 매치 52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배구팬들은 삼성화재가 한국전력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2일 오후 대전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3-2014 NH농협 V-리그" 삼성화재 블루팡스와 대한항공 점보스의 개막전에서 승리한 삼성화재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MK스포츠 DB |
1~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 3~4점 47.75%, 2세트 3~4점차 57.95%, 3세트 3~4점차 62.07%로 각각 가장 높게 나왔다.
한국전력은 시즌 개막전인 LIG와의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끝에 승리를 거두며 이변을 일으켰다. 지난 7일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는 아쉽게 패했지만, 만만치 않은 전력임을 드러냈다. ‘슈퍼 루키’ 전광인이 에이스 역할을 하며 팀을 이끌어 가고 있다. 반면 삼성화재는 박철우의 부활이 반갑다. 지난
이번 배구토토 매치 52회차 게임은 14일(목)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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