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의 비디오 판독이 확대될 전망이다.
AP통신은 15일(한국시간) 비디오 판독 확대 실시 회의에 대한 구단주와 단장 회의를 통과했으며, 선수 노조와 심판 노조의 동의를 남겨뒀다고 밝혔다.
바뀐 비디오 판독 규정을 살펴보면 지난 8월에 있었던 기존 확대안에 비해 축소된 것으로 보인다.구체적으로 이닝 제한을 두지
지난 8월 회의에서 논의된 방안은 1회부터 6회까지 한 차례, 7회부터 경기가 마무리 될 때까지 두 차례, 경기당 총 3번 비디오 판독 요청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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