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탈구장에서 열릴 '2013 아시아시리즈' 대만 이다 라이노스와 호주 캔버라 캐벌리의 예선, 1회초 이다 선수들이 공수교대하며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는 대만리그 우승팀 퉁이 라이온즈, 이탈리아 포르티투도 볼로냐와 함께 A조, B조는 일본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대만 이다 라이노스, 호주 캔버라 캐벌리로 구성됐다.
한편, 삼성은 15일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탈구장에서 열린 '2013 아시아시리즈' 포르티투도 볼로냐의 예선전에서 8회말 2-2동점 상황 이승엽의 결승 스리런 홈런에 힘입어 5-2로 승리를 거뒀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만, 타이중)=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