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세영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이스코(21·스페인)가 호날두에게 존경심을 표했다.
최근 이스코는 유럽축구연맹(UEFA) 오피셜 매거진을 통해 소속팀에 대한 애정과 함께 팀 동료인 호날두에 대해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지난 여름 이스코는 스페인 라 리가의 말라가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전격 이적했다. 그는 지난 18개월 동안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발군의 기량을 과시하며, 단숨에 최고의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레알 마드리드의 신예 이스코가 소속팀 동료인 호날두에게 존경심을 표했다. 사진제공=TOPIC/Splash News |
이어 최근 기적 같은 해트트릭으로 조국 포르투갈의 월드컵 행을 이끈 것은 물론 발롱도르 수상에 근접해 있는 호날두에 대해서도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호날두)와 함께 플레이 한다는 것은 굉장한 일이다. 그는 또한 매 훈련 때마다 나를 도와준다. 그는 언제나 승리를 갈망하며, 최고가 되길 원한다”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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