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21·레버쿠젠)이 독일 언론으로부터 무난한 평점을 받았다.
손흥민의 레버쿠젠은 23일 밤(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 스타디온에서 열린 2013-14시즌 분데스리가 13라운드 헤르타 베를린과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1-0 승리에 기여했다.
경기 후 독일 일간지 ‘빌트’는 손흥민에 무난한 평가와 함께 평점 3점을 부여했다.
손흥민 독일언론, 손흥민이 독일언론으로부터 평점 3점을 부여받았다. 사진=MK스포츠 DB |
한편 이날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은 레버쿠젠의 슈테판 키슬링과 왼쪽 수비수로 출전한 엠레 칸, 선방쇼를 펼친 베른트 레노 골키퍼는 평점 2으로 팀내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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