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일일호프 및 사인회, 상품 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차영화 코치와 김동재 코치 돕기에 나선다.
KIA와 선수단 상조회는 6일 오후 5시 광주시 남구 진월동 밀러타임 빅스포점에 차영화 코치와 김동재 코치 돕기 일일 호프를 연다.
일일호프에 앞서 KIA 선수단은 빅스포 정문에서 사인회와 함께 사인볼 등 각종 기념품을 판매한다. 일일호프 행사장에서는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이 직접 서빙을 하면서 포토타임 모금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선수단 애장품 경매 행사도 갖는다.
광주 곳곳에서 사인회를 가지며 모금 활동에도 나선다. 6일 오후 3시 구단 지정병원인 수완병원에서 김상훈, 서재응, 최희섭, 신종길, 이대형, 곽정철이 참가하며, 이튿날 오후 3시 롯데백화점 9층 이벤트홀에서는 나지완, 양현종, 신종길, 김주찬, 이대형이 참석한다.
상조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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