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기윤 기자] GS칼텍스 외국인선수 베띠가 한 경기 최다 서브에이스를 기록, 최다 타이를 이뤘다.
베띠는 8일 인천 계양체육간에서 열린 2013-14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경기서 양 팀 통틀어 48득점(7서브, 1블로킹)을 쏟아 부으면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여자부 역대 한 경기 최다 서브에이스는 니콜(도로공사), 백목화(KGC인삼공사), 황연주(현대건설)에 이어 베띠가 4번째로 타이 기록을 세웠다.
한편, GS칼텍스는 이날 경기서 3-1(22-25 25-22 25-18 25-16)로 승리했다. 이로서 GS칼텍스는 시즌 5승(3패, 승점 14)째를 기록, 흥국생명(4승4패, 승점11)을 밀어내고 단독 3위로 올라섰다.
GS칼켁스 베띠가 한 경기 최다 서브에이스를 기록했다. 사진(인천)= 옥영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