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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프트서 고심하는 안익수 감독 [mk포토]
기사입력 2013-12-10 14:10
10일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14년도 K리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가 열렸다. 성남 안익수 감독이 드래프트 현황을 지켜보며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지명 순서는 K리그 클래식(1부) 구단이 1순위, K리그 챌린지(2부) 구단이 2순위를 지명하고 3순위부터는 1·2부 팀 혼합 추첨에 따라 정해진 순서대로 지명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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