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사우던리그의 AFC 헤이즈 소속 선수들이 불법 베팅을 한 혐의로 징계를 받았다.
‘BBC’ ‘스카이스포츠’ 영국 언론은 14일(한국시간) “헤이즈 소속의 로렌스 셰난, 벤 구드, 체비 하트가 불법 베팅을 해, 독립규제위원회가 중징계에 처했다”고 전했다.
잉글랜드축구협회
셰난은 2년 자격정지와 580.20파운드의 징계를, 구드는 606.42파운드와 함께 1년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다. 하트는 4개월 자격정지 및 145.65파운드의 징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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