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배구 도로공사의 곽유화가 연예인급 미모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곽유화는 지난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14 프로배구 도로공사와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카메라에 포착되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다.
일명 ‘사과 머리’를 한 곽유화의 귀여운 외모 때문. 특히 곽유화가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린 코트 밖 평소 사진들이 관심을 끌었다. 사진 속 곽유화는 앳된 표정에 뽀얀 피부, 뚜렷한 이목구비의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로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여자프로배구 도로공사의 곽유화가 빼어난 미모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MK스포츠 DB, 곽유화 페이스북 |
곽유화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키 180cm에 귀여운 여자는 처음이네”, “클래스가 다르다”, “설리 닮았네”, “꾸미지 않은 얼굴이 이 정도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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