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일 기자] 가수 김범수와 작곡가 돈 스파이크도 자신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홍명보 감독을 돕는다.
소아암 치료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하는 (재)홍명보장학재단 ‘HARE THE DREAM’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한 최고의 보컬 김범수와 인기 작곡가 돈 스파이크가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의기투합했다.
돈 스파이크는 ‘하나은행과 함께 하는 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 2013’을 만들고 이를 김범수가 부를 계획이다.
↑ 가수 김범수와 작곡가 돈 스파이크가 자신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홍명보 감독과 뜻을 같이 한다. 사진= MK스포츠 DB |
홍명보장학재단과 김범수 그리고 돈 스파이크가 함께한 ‘SHARE THE DREAM’ 테마송 ‘HIGHER’는 29일 자선축구 당일 피날레 공연으로 대중 앞에서 처음으로 공연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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