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구팬들은 2013-14 국내여자프로농구(WKBL) KDB생명-신한은행전에서 신한은행의 우세를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8일 오후 7시 구리시체육관에서 벌어지는 KDB생명-신한은행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3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50.79%는 신한은행의 승리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국내 농구팬들은 2013-14 국내여자프로농구(WKBL) KDB생명-신한은행전에서 신한은행의 우세를 내다봤다. 사진= MK스포츠 DB |
전반 득점의 경우 30-35점대로 신한은행이 리드를 잡을 것이라는 예상(13.29%)이 1순위로 집계됐고, 최종득점대에서는 60-70점대 신한은행 승리가 20.6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베트맨 관계자는 “2위 신한은행이 4연승으로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4위 KDB생명은 3연패
한편, 농구토토 W매치 3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8일 오후 6시50분 발매가 마감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