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와 울산 모비스 피버스의 경기 전 KGC 오세근이 관중석으로 사인볼을 던지고 있다.
9승 21패로 원주동부와 공동 9위를 달리고 있는 KGC 인삼공사는 지난달 31일 전주 KCC(8위·12승19패)를 이기고, 지난 4일 서울 삼성(6위·14승17패)을 상대로 2연승을 거뒀다.
최하위 탈출을 성공한 안양 KGC 인삼공사가 울산 모비스를 꺾고 상승세를 이어 갈수 있을지 기대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안양)=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