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팬들은 서울삼성이 부산KT에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16일(목)에 펼쳐지는 2013-14시즌 국내프로농구(KBL) 서울삼성-부산KT(1경기), KCC-전자랜드(2경기)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5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1경기 서울삼성-부산KT전에서 서울삼성의 우세를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고 밝혔다.
↑ 농구팬들은 서울 삼성이 부산 KT에 우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MK스포츠 DB |
홈팀 서울삼성은 최근 3연패를 기록하는 등 10경기 2승8패로 부진한 모습이다. 시즌성적은 14승20패로 8위까지 떨어진 서울삼성은 연패탈출이 시급한 실정이다. 반면 부산KT는 최근 5경기 4승1패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오리온스와 4대4 트레이드 이후 연패에 빠졌던 부산KT였지만 차츰 팀 조직력이 살아나고 있다. 올 시즌 양 팀의 맞대결에서는 2승1패로 부산KT가 앞서고 있다.
2경기 KCC-전자랜드전에서는 KCC가 69점이하(42.49%), 전자랜드가 70~79점대(59.70%)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단, KCC가 70~79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 또한 40.49%로 높게 나타나 두 팀의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판단한 참가자도 많았다.
스포츠토토가 국내에서 벌어지는 각 종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발매하고 있는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득점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펼쳐지며, 최종 득점대는 69점 이하, 70
한편, 이번 농구토토 스페셜+ 5회차 게임은 16일(목)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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