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강창희 국회의장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2014 소치동계올림픽 준비로 강화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격려 방문에는 강창희 국회의장과 함께 신학용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김재윤 국회 국제경기대회지원 특별위원장, 이노근, 이에리사, 문대성 의원, 정진석 국회 사무총장, 김연광 국회의장 비서실장 등이 참가해 소치 동계올림픽 준비상황을 보고받고,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격려금을 전달했다.
또한 강 의장은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양재완 사무총장, 최종삼 선수촌장, 김재열 선수단장의 안내에 따라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단을 격려하고, 실내 빙상장에서 쇼트트랙 선수단과 스케이팅을 같이 하며 대회 선전을 기원하기도 했다.
↑ 태릉선수촌을 방문한 강창희 국회의장.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