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LA)김재호 특파원] 전지훈련 명단에 포함됐던 하대성이 LA 첫 날 훈련에서 제외됐다.
하대성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에서 제외됐다. 오른쪽 종아리 부상을 입은 하대성은 숙소에 홀로 남아 개인 훈련을 진행했다.
대표팀 관계자는 “하대성이 회복이 더뎌 개인 훈련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대성은 브라질에서 훈련하던 당시에도 수영장에서 개인 훈련을 하며 재활에 집중했다.
↑ 하대성이 LA 전지훈련 첫 날 훈련에서 제외됐다. 사진= MK스포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