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LA)김재호 특파원] LA 전지훈련을 진행 중인 축구 국가대표팀이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브라질 월드컵 공인구 데뷔전을 치른다.
대표팀 관계자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 현장에서 세 차례 평가전 공인구에 대해 알려왔다.
대표팀은 26일 코스타리카전과 2월 2일 미국전에서 ‘나이키 인사이트’를 사용하며, 30일 멕시코전에서 아디다스의 ‘브라주카’를 사용한다. 멕시코와의 경기는 월드컵 공인구 데뷔전이 될 전망이다.
↑ 축구 국가대표팀이 멕시코와의 평가전에서 월드컵 공인구 브라주카를 처음으로 사용한다. 사진= MK스포츠 DB |
대표팀은 브라주카가 완전히 낯선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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