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7일 K리그 클래식(1부) 및 챌린지(2부) 디비전 시스템의 효율적 안정화 지원을 위하여 기존 6팀 체제에서 5팀 체제로 축소 개편했다.
개편된 조직은 리그운영팀, 커뮤니케이션팀, 마케팅팀, 경영기획팀, 구단지원팀이다. 기존 6팀에서 클래식지원팀과 챌린지지원팀을 리그운영팀으로 통합해 5팀으로 축소됐다. 교육지원팀은 구단지원팀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이번 조직개편의 특징은 연맹의 올해 중점추진과제인 디비전별 구단 역량 강화를 위하여
이와 함께 신명준 클래식지원팀장이 리그운영팀장을 역임하며, 김진형 챌린지지원팀장은 구단지원팀장을 맡는다. 조연상 커뮤니케이션팀장은 마케팅팀장을 겸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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