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1일(한국시간) LA다저스 연중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인 ‘피칭 인 더 커뮤니티’에 참가했다. LA YMCA에서 진행된 어린이들과의 놀이시간전에 류현진과 푸이그가 장난치고 있다. 푸이그가 류현진의 머리를 만지자 "머리 어제했다."며 머리를 손질하고 있다.
매년 스프링캠프가 열리기 전 진행되는 LA 다저스 지역사회 봉사활동은 올해로 11번째를 맞이하였으며, 다저스 선수들과 스탭들이 참여하여 아이들과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조미예 특파원 / myj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