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러시아로 귀화한 러시아 쇼트트랙 국가대표 빅토르 안(안현수)가 2014 소치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해안클러스터 올림픽파크 빙산 스케이트 궁전에서 적응훈련을 가졌다.
러시아 빅토르 안이 미모의 여자친구와 함께 등장해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한편, 2014 소치동계올림픽은 오는 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3일 폐막식까지 대장정에 돌입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러시아, 소치)=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