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일 기자] FC서울이 미래의 유망주 조기 발굴을 위해 유소년 아카데미(Future of FC Seoul/FOS) 야드 프로팀(U-7~10)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오는 16일 일요일 잠실어울림구장과 서대문구 돌산구장에서 실시되는 이번 공개 테스트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2004년~2007년 출생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유소년팀 수석코치들이 기본 훈련과 실전 경기를 통해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선발한다.
↑ FC서울이 미래의 유망주 조기 발굴을 위해 유소년 아카데미(Future of FC Seoul/FOS) 야드 프로팀(U-7~10)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사진= FC서울 제공 |
이번 공개 테스트에 합격한 선수들은 FC서울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제2의 기성용과 이청용을 꿈꾸며
FOS 야드 프로팀 공개 테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FC서울 아카데미 홈페이지(http://academy.fcseoul.com)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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