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치 미녀 삼총사, 사진=KBS방송 캡처 |
'소치 미녀 삼총사'
개막을 앞둔 소치 동계 올림픽과 소치 미녀 삼총사가 화제입니다.
AFP통신은 4일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주목을 받는 3인방으로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스키점프 다카나시 사라, 알파인스키의 미카엘라 시프린을 꼽았습니다.
AFP통신은 "세 선수의 우아한 매력과 힘이 1994년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바이애슬론의 '미남 유명 스타' 올레 아이나르 뵈르달렌의 아성을 넘어설 수준"이라고 표현하며 극찬했습니다.
다카나시 사라는 이번 올림픽에서 여자 스키점프가 새롭게 정식 종목으로 합류하면서 일본의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선수입니다. 그는 2년 연속 세계선수권을 제패하며 정상의 실력을 자랑했습니다.
미카엘라 시프린은 미국의 차세대 스키 여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계선수권과 월드컵에서 회전 종목 1위를 차지하는 강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소치 미녀 삼총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치 미녀 삼총사, 아무리 그래도 김연아가 짱이지" "소치 미녀 삼총사, 역시 김연아" "소치 미녀 삼총사, 대한민국 김연아 화이팅"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