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일 기자] 선수선발 과정에서 비리 의혹이 제기된 곽경근 감독을 경질한 부천FC가 새로운 사령탑으로 최진한 전 경남FC 감독을 선임했다.
부천FC 비상대책위원회는 5일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신임 감독에 국가대표 출신 최진한(53)씨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최진한 신임 감독은 경남 진주 출신으로 진주고와 명지대, 명지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AFC P급 자격을 소지하고 있다.
↑ 최진한 전 경남FC 감독이 부천FC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사진= 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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