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안양 KGC와 서울 삼성의 경기에서 삼성이 4쿼터 20여초를 버티지 못하고 KGC에 역전을 허용해 패하고 말았다. 삼성 김동우가 4쿼터 후반 공격을 시도하던 중 KGC 김윤태의 수비에 걸려 넘어져 공격권을 빼앗기는 순간 심판이 파울판정을 내리지 않자 김동우가 넘어진 채로 발을 동동 구르며 억울해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7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안양 KGC와 서울 삼성의 경기에서 삼성이 4쿼터 20여초를 버티지 못하고 KGC에 역전을 허용해 패하고 말았다. 삼성 김동우가 4쿼터 후반 공격을 시도하던 중 KGC 김윤태의 수비에 걸려 넘어져 공격권을 빼앗기는 순간 심판이 파울판정을 내리지 않자 김동우가 넘어진 채로 발을 동동 구르며 억울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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