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대표팀 김보름, 노선영, 양신영은 9일(현지시간) 소치 해안클러스터 올림픽파크 아들러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3,000m 결선에 출전한다.
노선영은 부상으로 올림픽 출전이 좌절된 쇼트트랙 대표팀 노진규(22·한국체대)의 친누나로 동생 대신 메달사냥에 나섰다.
러시아 미녀 관중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러시아, 소치)=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