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키점프 대표팀 최흥철, 김현기, 최서우가 9일(현지시간) 소치 산악클러스터 러스키 고리키 점핑센터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키점프 노멀힐 개인 본선에 출전했다.
김현기는 예선에서 총점 114.4점을 받아 공동 16위를 기록, 최서우는 113.7로 공동 18위, 최흥철은 105.9점으로 34위에 올라 본선진출을 확정지었다.
스키점프 대표팀 김현기가 점프를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러시아, 소치)=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