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피겨스케이팅의 간판선수 아사다 마오가 아르메니아 훈련을 마치고 러시아 소치에 재입성했다. 당초 예정보다 일찍 돌아왔다.
아사다는 15일 오후(한국시간) 소치로 귀국했다. 지난 10일 아르메니아로 출국한 지 5일 만이다.
아사다는 2014 소치동게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단체전에 출전한 뒤, 여자 싱글 경기를 앞두고 막바지 훈련을 위해 아르메니아 예레반에 훈련 캠프를 차렸다.
당초 예정된 귀국일은 17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틀 앞당겼다.
↑ 아사다 마오는 15일 오후(한국시간) 아르메니아 훈련을 마치고 러시아 소치에 입국했다. 당초 예정보다 이른 일정이다. 사진(러시아, 소치)=옥영화 기자 |
한편,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경기는 오는 19일과 20일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