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소치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이승훈이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10,000m에서 메달을 노린다.
18일(현지시간) 소치 해안 클러스터 올림픽파크 아들러 아레나에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10000m 결승전이 열렸다.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2연패에 도전하는 이승훈은 네덜란드 대표팀 스벤 크라머와 대결했다.
이승훈은 13분 11초 68을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
한국 대표팀 이승훈이 레이스를 마치고 아쉬워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러시아, 소치)=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