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소치 해안 클러스터 광장에서 2014 소치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 대한 메달 시상식이 열렸다.
김아랑(19·전주제일고), 박승희(22·화성시청), 심석희, 조해리(28·고양시청)로 구성된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은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4분9초51로 1위를 기록했다.
금메달을 목에 건 한국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러시아, 소치)=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