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소치올림픽 경기장 관중석에서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금메달리스트 이상화(25·서울시청)와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박형식은 18일(한국시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0m 결승전이 펼쳐지는 러시아 소치 애들러 아레나 스케이팅센터관중석에서 이상화와 함께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이날 태극기 머리띠를 한 박형식은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이상화와 함께 10000m에 출전한 이승훈(26·한국체대)을 응원했다. 이 모습은 중계 방송화면에 그대로 포착돼 관심을 모았다.
↑ 박형식 관중석 포착, 박형식이 소치올림픽 관중석에서 포착됐다. 박형식은 이상화와 함께 응원전을 펼쳤다.사진= SBS 중계화면, 온라인 커뮤니티 |
박형식 관중석 포착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형식 관중석 포착, 이상화 선수랑 친한가?” “박형식 보고 깜짝 놀랐다” “박형식 언제 소치까지 갔을까?” “박형식 응원하는 모습이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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