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그리스전 명단을 발표한 후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이날 홍명보 감독은 관심을 모았던 왓포드 FC의 박주영을 합류 시켰고 차두리도 합류했다.
오는 3월 6일(한국시간) 그리스에서 열리는 그리스 평가전은 브라질월드컵 최종엔트리를 FIFA에 제출하기 전 마지막 평가전으로 이 경기를 끝으로 홍명보 감독은 월드컵에 출전할 23명의 승선인원을 확정해야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