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정(20)이 ‘선배’ 김연아(24)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곽민정은 20일 새벽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쇼트 의상을 입고 있는 김연아의 사진을 올리며 무언의 메시지를 남겼다.
곽민정은 사진 외에는 별다른 글을 남기지 않았지만, 선배 김연아를 마음속 깊이 응원한 것으로 해석된다.
↑ 곽민정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연아 사진을 올리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연아는 앞서 아이스쇼에서도 김연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은 2012년 5월 아이스쇼 당시 김연아에게 백허그를 시도한 곽민정의 모습. 사진=MK스포츠 DB |
사이좋은 선후배 사이인 곽민정과 김연아는 ‘피겨 자매’로 통한다. 곽민정은 앞서 2011년 5월 자신의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김연아와 아이스쇼에서 함께 한 사진을 찍어 올리는 등 김연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김연아는 20일(한국시간) 새벽 러시아 소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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