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홍보팀 차영학 사원이 오는 22일 오후 3시 30분에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아이컨벤션웨딩홀 7층 아모르홀에서 이진아(32)씨와 화촉을 밝힌다.
이들 커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여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이날 주례는 한화 이글스 정승진 대표이사가 맡고, 사회는 프로야구 전문 캐스터 이정기 아나운서가 축가는 V.O.S의 김경록 군이 부를 예정이다.
↑ 사진=한회 이글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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