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서울 신문로 아산 정책연구원에서 열린 '2014 K리그 클래식'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상주 상무 박항서 감독이 각오를 밝히고 있다.
지난 시즌 극적인 역전 우승을 거머쥔 포항과 아쉽게 우승을 놓친 울산,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한 전북이 우승을 노리고 승강제 도입 후 처음으로 클래식에 합류한 상무까지 총 12개 팀이 38라운드 총 288경기의 8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