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LA 다저스 스프링 트레이닝에 참석해 커쇼, 하렌, 맥길, 패터슨 등과 함께 훈련을 했다. 캐치볼을 하던 류현진이 볼에 묻은 물을 바지에 닦으며 웃음을 참지 못하고 있다.
한편 지난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시범경기 첫 선발로 나서 2이닝 2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던 류현진은 6일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리는 신시내티와의 시범경기에 선발로 나설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글렌데일)=조미예 특파원 / myj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