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가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의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LA엔젤스와의 캑터스리그 원정경기에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추신수가 3회 무사 1, 2루 상황에서 1타점 좌중간 안타를 날린후, 1루에 안착했다.
텍사스 레인저스 선발로 나선 다르빗스 유는 3이닝 3피안타 1피홈런 1볼넷 2실점을 기록했고, 추신수는 텍사스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 시범경기에서 첫 1타점 2루타를 기록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서프라이즈)=조미예 특파원 / myj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