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글렌데일) 김재호 특파원] 템파베이 레이스의 이학주가 시범경기에서 2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이학주는 5일(한국시간) 플로리다 포트 마이어스의 젯블루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그레이프푸르트리그 원정경기에서 2타수 1안타 2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타율은 0.40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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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템파베이 레이스의 이학주가 2타점을 기록했다. 사진= MLB |
7회 호세 미하레스를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난 이학주는 9회 타석에서 대타 제이크 해거로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팀은 8-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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