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1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LA다저스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캑터스리그에 선발 등판했다. 5이닝 1실점으로 호투를 펼친 류현진이 매팅리 감독과 이야기를 나눈 뒤, 라소다 고문과 인사를 하며 더그아웃을 빠져나오고 있다.
시범경기 첫 등판이었던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2이닝 무실점, 6일 신시내티전에서 4이닝 2실점으로 호투를 펼친 류현진은 이날 경기에
한편 이날 열리는 시범경기는 MBC 스포츠플러스와 포털사이트 다음스포츠, 네이버스포츠에서 생중계 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글렌데일)=조미예 특파원 / myj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