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바르셀로나의 통산 최다 골 주인공이 된 리오넬 메시(27ㆍFC 바르셀로나)가 종신 바르사맨을 선언했다.
메시는 17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누에서 열린 2013-14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오사수나와의 정규리그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을 7-0 대승을 이끌었다.
↑ FC 바르셀로나의 최다골 보유자로 이름을 올린 리오넬 메시가 원클럽맨으로 남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사진 제공=TOPIC/Splash News |
이처럼 바르사
메시는 최근 바르사와 재계약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 바르사는 2018년까지 맺어진 계약을 연장 시키기를 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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