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일 기자] 디펜딩 챔피언 포항스틸러스가 오는 22일 토요일 수원과의 K리그 클래식 3라운드 홈경기 당일 북문광장에서 ‘스틸야드 7080’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 2004년부터 최근 9년간 스틸야드에서 한 번도 지지 않은 ‘천적’ 수원과의 경기를 앞두고 팬들을 위해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경기장을 찾을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스틸야드 7080’은, 세대 간의 공감과 추억여행을 테마로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 포항스틸러스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경기장을 찾을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기 위해 ‘스틸야드 7080’ 이벤트를 마련한다. 사진= 포항스틸러스 제공 |
포항은 앞으로도 스틸야드가 포항시민과 팬들의 축제의 장이자 어린이들의 놀이터가 되기 위해서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 갈 예정이다.
[lastuncl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