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팬들의 예매 경쟁이 치열하다.
롯데는 21일 오후 2시부터 울산 개막 3연전 (4월 4일~6일 삼성전) 입장권 예매를 시작했다. 롯데는 29일과 30일 사직 홈 개막 2연전에 이어 울산 경기를 갖는다. 사직 개막전 입장권 역시 예매가 폭주해 현재 29일 경기가 400석 가량 밖에 남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롯데자이언츠 예매 열기가 뜨겁다. 사진= MK스포츠 DB |
새롭게 개장한 울산 문수구장은 좌석은
입장권 가격은 지난해와 가격은 동일하다. 롯데는 프리미엄석 4만원, 지정 테이블석 3만원, 익사이팅존 3만원 등에 티켓을 판매중이다.
프로야구는 이달 29일 롯데자이언츠와 한화이글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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