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서프라이즈)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의 주전 유격수 앨비스 앤드루스가 시즌 개막 전까지 팔 보호를 위한 특별 관리를 받는다.
텍사스 구단은 22일(한국시간) 애리조나 서프라이즈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캑터스리그 홈경기 도중 앤드루스의 상태에 대해 전했다. 이에 따르면, 앤드루스는 오는 23일부터 일주일 동안 특별 송구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 텍사스의 엘비스 앤드루스가 시즌 개막 전까지 특별 관리를 받을 예정이다. 사진= 조미예 특파원 |
이번 송구 훈련은 정밀 검진의 결과에 따른 것이다. 앤드루스는 키이스 마이스터
한편, 22일 밀워키전에 결장한 앤드루스는 이날 마이너리그 경기에 출전해 타격감을 유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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