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임성윤 기자] SK 김광현이 시즌 개막전 마지막 시범경기 일정을 소화했다.
김광현은 2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펼쳐진 두산과의 시범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 3이닝 2피안타 3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투구수는 38개,
↑ SK 김광현이 22일 인천 두산전에서 3이닝 2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사진=김재현 기자 |
3회에는 정수빈 민명헌 오재원을 차례로 범타처리하며 삼자범퇴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김광현은 4회, 이창
4회가 진행되고 있는 현재 SK는 2회 신현철의 2타점 적시타와 3회말 최정, 나주환의 홈런을 바탕으로 4-0으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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