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 2014 소치동계올림픽의 '빙속 영웅' 이상화와 이승훈, 모태범이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상화와 이승훈 모태범은 2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몰점에서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에잇세컨즈는 2014년 봄-여름 시즌 킬러 아이템인 ‘원더 아이스(Wonder Ice)’ 출시를 기념해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스타 이상화 이승훈 모태범의 팬 사인회를 마련했다.
에잇세컨즈는 지난 15일 강남점을 시작으로 빙속 3인방의 팬 사인회 행사 랠리를 이어가고 있으며, 다음달에
에잇세컨즈의 관계자는 "에잇세컨즈에 보내주신 고객 사랑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빙속 3인방의 팬 사인회 랠리를 추진한 것” 이라며 “국민 영웅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에 선수들과 고객들 모두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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